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이 현재 기준 전국적으로 20%를 넘겼습니다. 약 1천1백만명 이상이 접종을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하루 확진자가 500명이 넘는 등 힘든 상황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에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6/30 수정사항)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사항은 1주일 연장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1주일 연장(~7/7)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주일 연장됐습니다. 6월 29일에 8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최근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지자체의 판단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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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수정사항)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된 사항은 아래 링크에 정리하였으니 최근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사항 정리 (7월 1일부터 적용)
안녕하세요. 지난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 뉴스 등 근거로 추정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6월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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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조정(~7/4) 주요내용 정리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처를 7월 4일까지 3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6월7일 0시 기준)입니다.
- 2단계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매장 : 오후 10시까지 가능
- 1.5단계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매장 : 운영시간 제한 없음
- 2단계 지역이라도 영화관, PC방, 오락실, 학원, 독서실, 놀이공원, 미용실, 대형마트 등의 다중이용시설 : 운영시간 제한 없음
- 실외 스포츠 경기장 입장객 규모 : 30~50%로 확대
- 실내 및 실외 대중음악 공연장 : 한시적으로 최대 4,000명까지 입장 가능
- 사적모임 제한 인원은 변동없이 5명 유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계획(7/5(예정)~)
현재 거리두기가 종료된 후, 7월 5일부터는 개편안을 시행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편안은 현재 총 5단계 구분을 4단계로 줄일 예정이며, 수도권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매장은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질 예정이며, 사적모임 제한 인원은 현재 5명에서 9명으로 늘어날 예정(현재 4명까지 모임 가능, 변경 후: 8명까지 가능)입니다.
물론 상황은 두고봐야겠지만 하루 빨리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 점차 일상을 되찾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목요일 시작된 얀센 백신 접종의 경우 접종 첫날엘 251,787명이 접종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얀센 위탁의료기관에서는 얀센백신 잔여량 발생 시, 60~74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예약자 중 얀센백신 접종에 동의할 경우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6월11일 0시 기준으로 고령층(60~74세) 얀센 접종자는 5,444명이고,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를 예약 취소하고 얀센을 접종하신 분은 3,145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차 누적 예방접종자가 1,000만명 넘어 고령층 감염을 예방하는 데에는 도움을 주고 있지만 전체 유행을 차단할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전 국민의 70% 이상이 1차 접종을 완료하는 9월까지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 유행을 통제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아무리 코로나 1차백신을 받았더라도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해야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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